예린(YERIN) 3rd Mini Album [Rewrite] 발매!모든 것들이 예린의 손으로 새로워지는 환상적인 동화의 탄생!마법사가 가진 사랑과 성장에 대한 동화 같은 스토리가 담긴 6곡 수록!
예린(YERIN)의 세 번째 솔로 앨범 ‘Rewrite’가 발매됐다.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늘 선보였던 예린, 이번 앨범에서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예린의 능력은 이전에 겪었던 우리의 아픔과 어둠마저 사라지게 해주며 다시 또 힘을 얻어 새롭게 살아갈 용기를 더해주고자 하는 의미가 담긴 앨범이다. Rewrite의 삶에서 겪는 사랑과 아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겨낸 성장에 대한 스토리를 하나의 드라마처럼 6곡에 단계별로 담아냈다.
함께 있을 때 여러 색이 웨이브처럼 물들여지는, 우리의 다양한 세상을 느껴봐, ‘V V Wavy!’
미니 3집의 타이틀곡 ‘Wavy’는 ITZY(있지), 우주소녀, Billlie(빌리) 등 여러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팀 GALACTIKA*가 예린을 위해 선사한 곡으로, 예린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표현한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와 리드미컬한 브라스 섹션,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물결처럼 하나가 되어, 웨이브처럼 물들여지는 세상을 표현한 스토리가 한 층 깊은 설렘으로 더해진다.
더불어 빈티지한 Rock 사운드 기타와 거친 질감의 드럼 사운드로 이루어진 Pop Rock 장르의 ‘볕뉘(SHINE)’는 여러 색으로 물든 세상 속에서 항상 빛을 비추어 힘이 되겠다는 스토리가 담겨있으며, 빛이 사라지고 온몸에 어두운 피가 퍼져 능력이 없어지는 혼란과 방황의 스토리를 담아낸 ‘Permeate’는 뮤지컬이나 영화에 많이 사용되는 펑키 한 트리플렛 리듬구성의 Burlesque 스타일을 케이팝 스타일로 재구성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또한 나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 나갈 수 있었던 예전과는 달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정말 중요한 건 나의 능력이 아닌 너와 우리이기에 널 다시 보러 가고 싶다는 비극적이면서도 절실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Save me’는 피치카토와 스타카토가 동시에 나오는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R&B 곡이며,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다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선후배 간의 케미를 자랑하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곡 ‘One Thing’은 그동안 겪은 상처와 아픔들은 나의 성장통이었으며, 너와의 기억들로 아픈 시간들을 버티고 강해졌다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트랙 ‘4U’는 펑키하고 경쾌한 악기들과 로맨틱한 탑 라인의 조화가 세련된 사운드를 만드는 2000년대 하우스풍 장르의 곡으로, 나의 능력으로 다시 펼쳐지는 찬란한 빛을 보여주며 이 여름을 함께 즐기자는 내용을 담아내어 동화 같은 6편의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트랙리스트>

01. Wavy

02. 볕뉘 (SHINE)

03. Permeate

04. Save me

05. One Thing (Feat. 김다연 of Kep1er)

06. 4U